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화도 회군 (문단 편집) === 찍고 돌아오자 === 제2차 요동원정의 전략적 성공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올 때 종종 나오는 주장으로 당시 최영의 목적은 불가능해 보이는 요동의 영구적인 점령이 아닌, 어디까지나 군사적인 시위로써 한 번 찔러보고 온다는 식이었다는 것이다. 명나라의 위세가 점점 강력해지고 있었기에 요동의 점령은 불가능하지만 찍고 돌아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이를 통해 철령위 요구를 하는 명나라에 군사적 경고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실제 [[제1차 요동정벌|제1차 요동원정]]의 사례가 이와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 시도도 아닌 이미 한 번 성공했고 부족과 보완점까지 배워왔던 경험을 돌이켜보면 군사 전략상으로 본다면 이는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이야기다. 혹은 제2차 요동정벌이 영구적인 점령을 목적으로 했다고 해도, 전황을 고려해본다면 이와 같이 흘러갈 가능성도 있다. 어찌되었건 상황을 '전투의 승패' 로만 따진다면 이는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허나 딱히 이러한 전략적 구상에 대한 언급이 사서에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